언론보도
건설 분야 전문출판사인 기문당을 30년째 이끌어온 강해작 대표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2-16 16:57
조회
346
건설 분야 전문출판사인 기문당을 30년째 이끌어온 강해작 대표는 “이제 출판도 보다 전문화된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며
“그 동안 건축 토목 조경 도시계획 등 건설분야 관련 도서만 1200여종을 펴냈다”고 소개했다.
강 대표는 “건축은 디자인과 공학, 역학과 음양의 이치까지 고려해야 하는 종합예술”이라며 “특히 새로운 조류에 민감한 만큼 어느 분야보다
책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고 털어놨다.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건축용어 대사전’를 펴낸 것이 기억에 남는다는 강 대표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기술서적
이 부족해 잘 팔리기도 하고 보람도 있었다”며 “요즘엔 인터넷으로 정보를 습득하려는 풍조가 강하나 깊이 있는 지식은 책을
통하지 않고선 불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중략
2006.10.11
김영번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문화일보
기사보러가기 : https://me2.do/x0h9zqGL
“그 동안 건축 토목 조경 도시계획 등 건설분야 관련 도서만 1200여종을 펴냈다”고 소개했다.
강 대표는 “건축은 디자인과 공학, 역학과 음양의 이치까지 고려해야 하는 종합예술”이라며 “특히 새로운 조류에 민감한 만큼 어느 분야보다
책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한다”고 털어놨다.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건축용어 대사전’를 펴낸 것이 기억에 남는다는 강 대표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기술서적
이 부족해 잘 팔리기도 하고 보람도 있었다”며 “요즘엔 인터넷으로 정보를 습득하려는 풍조가 강하나 깊이 있는 지식은 책을
통하지 않고선 불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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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1
김영번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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