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강해작 기문당 대표 보관문화훈장 수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2-16 17:09
조회
125
강해작 기문당 대표 보관문화훈장 수훈

문화체육관광부는 제30회 ‘책의 날’을 맞이해 11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기념식에서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전수 행사를 하고 출판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출판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한다.

전수 대상은 보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20명이다.

올해 보관문화훈장은 강해작 도서출판 기문당 대표가 받는다. 강해작 대표는 40여 년간 건설 관련 전문출판사를 운영하며 건설현장 실무서, 건축사전, 건축 역사서 등 이론서와 실무서 1800여 종을 출간하는 등, 한국건설 연구 문화와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

대통령 표창을 받는 고덕환 삼영사 대표는 인문사회과학 분야 학술도서 2000여 종을 발행하고 출판학 강의 및 관련 저서와 논문을 통해 현장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출판문화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권종택 ㈜보림출판사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생활문화와 정서가 담긴 창작 아동그림책을 발행해 그림책의 지평을 확대하고 어린이 인문교양을 함양했으며, 해외 저작권 수출을 통한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중략)

2016.10.10

조용철기자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기사보러가기 : https://me2.do/50oCev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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